신록의 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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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예찬 / 정심 김덕성
연초록빛으로 가슴이 설레다
자르르 윤이 흐르는 푸르른 신록
하늘을 덮은 싱그러운 초록색 지붕
파도처럼 넘실대며 춤추는 오월
초록빛 물감으로 시원하게 물들인
숲속을 나 홀로 걷고 있노라면
그리움이 서려있는 지난 날 푸른 꿈
초록빛 향기와 함께 다가온다
훈풍에 실려 오는 은은한 초록향기
산울림으로 맑게 들려오는 산새소리
푸름을 노래하는 계곡의 물소리
영혼을 맑게 헹구어 활력을 더한다
눈부시게 빛나는 시원한 신록
새 생명의 축복이 가득 임하는 오월
초록빛으로 푸짐하게 열리는 성찬
푸르른 사랑의 신록이여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촉촉히 내린 봄비에
봄가뭄의 갈증도 달랬지만
더욱 싱그러워진 신록의 눈부심으로
오월의 향연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오월은 신록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여름이 되기전 푸르름이
시원한 느낌을 주면서
편안하게 주는 듯 싶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시앓이(김정석)님의 댓글

푸른 잎들이 눈부십니다. 속히 푸르름이 넘치는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오월은 신록의 계절
푸르름이 시원한 느낌을 주면서
편안하게 주는 듯 싶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윤슬처럼 반짝이는 신록의 잎새가
모든 것을 아우러는 봄의 압권이 하루다르게 연출되고 있습니다
푸르름의 신록
한껏 예찬해도 다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오월은 신록의 계절입니다.
여름이 되기전 푸르름이
시원한 느낌을 주는 듯 싶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푸르른 사랑의" 시심,
잘 감상하며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오월은 신록의 계절
푸르름이 시원한 느낌을 주면서
편안하게 주는 듯 싶습니다.
늘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오월 이맘때면 갖가지 생각이 떠 오르고
기억에 묻힌 추억도 하나 하나 떠 오르지요
어릴때에는 먹을 것 찾아
더 자라서는 산나물 뜯으러 안 다닌 산이 없었지요
뜯어 말려 놓아야 명절에 친척들 오면 인심 써야 했기에요
뭐 줄 것이 없었으니까요 푸르른 오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오월은 신록의 계절이리합니다.
추억이 떠오르셨군요.
푸르름이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오월은 신록의 계절이라
윤기 자르르 흐르는 녹색 잎이
싱그러움을 주고 청춘을 봅니다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오월은 신록의 계절입니다.
여름이 되기전 푸르름이
시원한 느낌을 주는 듯 싶습니다.
늘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오월은 가정의 달이면서 푸르름의 계절인가 봅니다. 희망의 빛 푸르름, 우리들 마음과 생각이 늘 푸르기를 기원해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오월은 신록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여름이 되기전 푸르름이
시원한 느낌을 주면서
편안하게 해 주는 듯 싶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신록을 예찬하셨네요
저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가 5월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생명체의 절정이니까요
참 아름답고 곱습니다.
신록에 푹 빠집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오월은 신록의 계절
바라보는 산의 신록이 너무 좋습니다.
푸르름이 시원한 느낌을 주면서
편안하게 주는 듯 싶습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5월은 계절의 여왕라고 합니다
산과 들녘이 생기로 채웠습니다
죽은 생명도 눈을 뜰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오월은 신록의 계절이라합니다.
푸르름이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편안하게 주는 듯 싶어 죽은 생명도
살아 날 것 같은 신록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