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인 코리아 (Corona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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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인 코리아 (Corona in Korea)
藝香 도지현
그래도 희망은 있겠지
어둠의 긴 터널 속에서
점점이 죽음의 안개를 피워
공포의 늪에 빠지게 했고
악마의 그림자처럼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찾아와
검은 망토를 펄럭일 때마다
하나씩 빨려 들어가는 영혼
삶을 송두리째 앗아가고
너와 나의 경계 속에 쌓이는 불신
사회적 거리라는 생소한 낱말
그런데도 꽃은 아름답게 피고
초록의 잎새는 싱그럽게 빛나
생명의 윤기로 반들거리니
위대한 자연은 우리를 버리지 않겠지
오늘따라 하늘엔 파란 바람이 분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코로나가 번창해도 우리의 위로자 아름다운 꽃은 피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자연은 불평 없이 흐릅니다
보리가 노란색을 띠우고 있습니다
몇일이면 수확을 할것 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익으갑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주어진 제일 합니다
아이들은 학교도 못가고
사회는 아직도 활발한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빨리 좋은날 오길 소원 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약 없는 코로나 전염병
저도 약 업계에 몸 담아 왔지만
약이라는 것을 믿으면 안되지요
우선 면역력을 키워야 합니다
그것이 곧 약이라 할 수 있지요
약은 한계가 있는 법
또 치료 후 들을 사람이 따로 있고요
때가 있다는 말입니다
병원에서 수술도 때 지나면 안 합니다
마취에서 못 깨어나기 때문이지요
곧 연령이 지나면 수술을 안 해주지요
코로나도 마찬가지로 면역 체계가 있는 사람은
전염이 안 돼지요 걸려도 곧 낳고요
평소 생활을 그렇게 해야 하는데
폼으로 뻥으로 돈 있다고 편리함
그것이 곧 면역 체계를 약하게 만드는 꼴이지요
저는 아직 노숙자들 코로나에 걸렸다 하는 소리 못 들어 보았습니다
없다보니 자연에 숙응 하고
그 자체는 곧 면역 체계를 강하게 키운 꼴이 되었는지 모름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요즘 다시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포는
다시 세미나도 모임도 취소하게 만드니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며 먼저 건강 챙겨야 할 때입니다
고운 오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코로나 바이러스
참 21세가 무서운 전염병입니다.
점점이 죽음의 안개를 피워 앞이 보이지 않고
공포의 늪에 빠지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희망은 있습니다.
모두 함께 힘있게 이겨 나갑사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이태원의 코로나가
다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사라지기를 간구합니다.
고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