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워야 가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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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채움
이젠 비움 준비한다
무거운 짐 지고
어찌 먼길 가랴
본향으로 돌아가려면
지우고 비워서
가벼워야 갈 수 있는 곳
지금 욕심 부질없다
본향으로 돌아가는 길
아주 가볍고 작아야 갈 수 있다
지우고 비우고 고운 모습
채움보다 더 어려운 비움
비우고 가벼워야
본향으로 돌아가는 길 편하다.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고운 시,
머물다 갑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잘하고 계십니다.
이젠 비움 준비해야지요
무거운 짐 지고 어찌 먼길을 갈 수 없습니다.
삶에서도 무엇이든지 비워야 더
담을 수가 있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늘 관심 주셔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먼 길 가려면 짐이 가벼워야 하듯
인생길 떠날 땐 누구나 빈손이라 하지요
때로는 비우는 연습을 하듯
내려놓는 법을 알아야 아름답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내려 놓아야 가볍다 감사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가벼울 수 있다는 건,
혜안의 눈이고,
연륜의 깨달음인 지혜입니다.
특히,
노욕은 건강을 해악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라 여깁니다. *^^*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