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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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것 같이 힘들어도
희망이 기다린다
서산에 지는 해는
어둠 속에 갇힌다
어둠 영원할 것 같지만
해는 다시 뜬다
지구는 둥글다
어둠 돌아 아침이 열린디
인생
둥글게 원을 그리면 돌고 돈다
높으면 낮음 있고
낮음은 높음 부른다
인생
풀 한 포기와 같다
돌고 돌기에 인생 아름답다.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돌고 도는 것이 인생이라 했는데
좋았다가도 나빠지고
나빴다가도 좋아지니
항상 희망을 가지고 살면 좋겠어요
공감하는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비가 내립니다
자연이 촉록색 웃을 입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죽을 것 같이 아무리 힘들어도
희망이 앞에 놓여 있는 인생입니다.
인생 은 풀 한 포기와 같고
돌고 돌기에 인생 아름답다는데
깊이 동감하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봄은 가고 있습니다
바동을 줄려고 길을 재촉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누구에게나 단 한번 주어진 삶
돌고도는 인생 속
생로병사 벗어나지 못한다면
이왕이면 마음만으로도 꽃길 걸으면 좋겠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생명이 있는것은
생로병사는 피해 갈 수 없습니다
건강하셔 아름다운 삶 만들어 가시길
우리 모두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인생은 물
구름
안개
나그네
하숙생
초로
이슬, 등등의 표현을 하지요
허무하기도 하고
귀하기도한 존재입니다.
고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택함으로 이땅에 왔습니다
아름답게 꽃 피어 열매 맺아 행복이란 이름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인생
누구의 생을 말할까요
그 순간의 시간 안인데
그리 길고 짧다 하는지요
꿈 같은 그림 그리면서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