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 造花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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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 造花를 보며 /손계 차영섭
조화造花처럼
변화하지 않는 꽃은
꽃이 아니다
태어나면 사라지고,
아름다운 것은 추하게 되며,
싫었다가 좋아지고,
미웠는데 사랑하는,
무수한 변화가 있어야
자연스런 이치인 것이다
조화造花는 조화調和롭지 못하며
무상無常함이 변화變化요
변화가 곧 조화造化로움 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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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깊은 시향 감사합니다
매일 그 모습
생명이 없음은 생기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생기로운 삶이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