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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장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50회 작성일 20-05-18 10:39

본문

빨간 장미/鞍山백원기

 

울타리에 핀 빨간 장미

그대는 오월의 여왕

화려한 드레스 입고

오늘도 우아한 자태로

미소 지며 손을 흔든다

 

오가는 사람마다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어루만지며 키스를 보내고

그대 향기를 맡는다

 

정열의 꽃 빨간 장미

오월은 그대 세상

손뼉을 치며 춤을 추고

흥겹게 노래를 부른다  

추천1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가 만발한 5월은 정말 축제의 달인 것 같아요.
이 세상에 그 많은 꽃 중에 장미가 없다는 상상만 해도
또 쓸쓸해져요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동네 한 집 울타리에
정말 곱게 장미꽃이
오월의 여왕 답게 피었습니다.
울타리에 핀 빨간 장미
장미는 정말 오월의 여왕임을
저도 공감하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 다르게 활짝 피어나는
오월의 여왕
붉은 장미꽃의 환한 미소가 그윽하니
뜨락을 아름답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요즘 장미꽃이 얼마나 예쁘게 피는지요
추억도 생각나고요
그때에는 요즘 처럼 장미꽃이 그리 많지 않았지요
장미꽃 예뻐요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인걸시인님,정민기시인님,홍수희시인님,노정혜시인님,김덕성시인님,안국훈시인님,이원문시인님, 다녀가시니 고맙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집 사랑채 담장을 장식한
빨간 넝쿨 장미가 생각나네요
담장 넘어까지 아름답게 피어
오가는 사람들 즐거움을 주었죠
소중한 작품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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