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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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49회 작성일 20-05-18 10:39본문
빨간 장미/鞍山백원기
울타리에 핀 빨간 장미
그대는 오월의 여왕
화려한 드레스 입고
오늘도 우아한 자태로
미소 지며 손을 흔든다
오가는 사람마다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어루만지며 키스를 보내고
그대 향기를 맡는다
정열의 꽃 빨간 장미
오월은 그대 세상
손뼉을 치며 춤을 추고
흥겹게 노래를 부른다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의 울타리를 기어 오르는 장미는
어머니의 마음처럼 붉습니다.
고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기에 머물며,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가 만발한 5월은 정말 축제의 달인 것 같아요.
이 세상에 그 많은 꽃 중에 장미가 없다는 상상만 해도
또 쓸쓸해져요 ^^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샛 빨강 5월 장미 정열의 꽃이 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동네 한 집 울타리에
정말 곱게 장미꽃이
오월의 여왕 답게 피었습니다.
울타리에 핀 빨간 장미
장미는 정말 오월의 여왕임을
저도 공감하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 다르게 활짝 피어나는
오월의 여왕
붉은 장미꽃의 환한 미소가 그윽하니
뜨락을 아름답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요즘 장미꽃이 얼마나 예쁘게 피는지요
추억도 생각나고요
그때에는 요즘 처럼 장미꽃이 그리 많지 않았지요
장미꽃 예뻐요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박인걸시인님,정민기시인님,홍수희시인님,노정혜시인님,김덕성시인님,안국훈시인님,이원문시인님, 다녀가시니 고맙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집 사랑채 담장을 장식한
빨간 넝쿨 장미가 생각나네요
담장 넘어까지 아름답게 피어
오가는 사람들 즐거움을 주었죠
소중한 작품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도지현 시인님의 고향집 담장 빨간 넝쿨 장미가 생각나시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