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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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56회 작성일 20-05-25 04:45본문
* 달달한 사랑 이야기 *
우심 안국훈
무료한 천국보다
재미있는 지옥이 낫은 걸까
배부른 돼지보다
그리움에 갈망하는 존재로 살아간다
지성의 힘 믿는다면
뜨거운 공감과 울림 있어야 하고
혼돈의 시대를 뛰어넘어
인간적 사랑이 단단해야 하거늘
어찌 사소한 것에 목숨 걸듯
양심마저 버린 채 개인 영욕에 엇갈린 삶
달곰한 사랑 이야기 없이
정녕 인생극장의 종막을 내리려는가
상처마저 아름다운 영혼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세월 속
그대와의 사랑
눈물겹도록 아플지라도 피하지 않겠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서는 제일 좋은 이야기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무었보다 좋습니다.
그대와의 사랑은 정말 눈물겹도록
아픔이 올지라도 피하지 말고
사랑해야 하겠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월요일 한 주간도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누군가의 사랑 이야기에도 가슴 닿는 건
그만큼 가슴에 사랑이 가득하다는 것
아름다운 사연은 삶을 향기롭게 만들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국과 지옥은 종교에서 말하는 피안의 장소이기도 하지만
내 마음의 상태에서 이뤄지지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천국과 지옥을 오고갑니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행위가 중요함을 역설합니다.
고운 작품에 머물렀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박인걸 시인님!
사노라면 희로애락 겪게 되고
산전수전에 공중전까지
자신의 마음 다르리지 않으면 어려운 세상
오늘도 고운 향기 가득 하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천국과 지옥
지옥에도 사랑이 있는 줄은 몰라도
천국은 사랑이 있어
이승에서 살다 그곳에 가겠지요
곧 우리 사는 세상에는 사랑이 있어야 하는 것이겠지요
사랑이 있어 인연의 꽃도 피우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 보아도 얼굴이 환하니 좋습니다
이왕 사는 거라면 사랑에 빠져 살면 괜찮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음이 있으면 높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도 더 좋겠지
오늘은 내일의 생각하면
오늘 힘들어도 내일은 좋을것이야,,,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요즘처럼 계절을 무디게 하는 날씨에도
붉은 장미꽃은 활짝 피어나
계절의 여왕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