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시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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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시인은 누구 / 정심 김덕성
오월을 시인이라 하고 싶다
누구보다 빨간 미모를 자랑하며
오월의 여왕으로 군림하여
정열적인 사랑으로 시를 썼다
맑고 하얀 마음으로
누리를 진동하는 하얀 꽃향기로
달콤한 입술위에 포개 놓으며
하얀 꽃으로 시를 썼다
계곡을 흘러 내려와
집 앞을 유유히 흘러가는 냇물소리
현을 켜는 은은한 가야금 소리
모두 함께 시를 쓴다
알록달록한 경이로움
꽃들의 향연이 열린 고요의 오월
시마을‘시인의 향기’란에
시를 남겨놓고 떠나는
시인 오월에게 큰 박수를…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초목은 저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듯
사람들도 각자의 길을 걸어가며
오늘도 시작하시며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고 존경스럽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오월을 시인이라 하고 싶도록 아름답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시앓이(김정석)님의 댓글

시인의 따뜻한 마음을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오월은 아름답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맞네요~ 시인님!
5월 바로 시인이었네요 ㅎㅎ
행복한 수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습니다. 오월을 시인입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5월 시인이 떠나려 합니다
내년에 더 좋은 시 소재를 가지고 올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오월을 시인이라 내년에 또 오겠지요.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오월의 시인은 오월 그자체인가 봅니다. 시인 오월은 가지각색 꽃의 시어로 아름다운 시를 써나가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오월을 시인이라 하고 싶도록 아름답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고운 시심,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오월은 시인처럼 아름답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