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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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50회 작성일 20-05-27 16:03본문
계절은 흐른다
흐르는 세월도 잠깐 쉬어간다
계절과
계절 사이 환절기
18일 동안 숨 고르기
높고 길게 가려면
잠시 쉬가세
낮이 있으면 밤이 있으라
쉬어가세
뭐가 그리 바쁜가
쉼 충분히 즐길 줄 알아야
큰 걸음 뗄 수 있다
산도 들도 겨울 지나
봄 동산에 꽃 아름답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곧 달력 상으로 유월이 되면
여름이 된다고 합니다.
벌써 봄은 벗어 난 셈이니까
봄과 여름이 되려는 환절기이지요.
산도 들도 겨울 지나
봄 동산에 꽃 아름다운 걸 보니
좋은 계절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항상 관심 주신 은혜 높습니다 축복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아보면 순간이지만
겪는 동안은 긴 듯한 게 계절이지 싶습니다
점차 싱그러워지는 봄날의 눈부심!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며
남은 오월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은
바빠지는데,
몸이 예전처럼 되질않습니다.
쉬엄쉬엄 환절기 핑계를 되고 싶습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결한 시심,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르는 세월 속에
벌써 유월이 며칠 뒤면 찾아 오네요
가는 세월 동안
쉬엄쉬엄 쉬어 가면 좋겠어요
소중한 작품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