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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서곡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841회 작성일 20-06-01 04:24

본문

유월의 서곡 / 정심 김덕성

 

 

초록물결 춤을 추고

내리는 잔잔한 은빛 햇살 받은

계절의 여왕은 환대받고 떠나려는가

꿈을 가득히 담은 채

 

초록빛 물결 넘실대며

백조의 호수처럼 가볍게 추는 춤사위

은빛 햇살 가득이 내리는데 저만치서

꿈을 실고 다가온 유월

 

솔바람에 그 향기 날리고

알알이 맺혀 실바람에 속삭이는

넓은 초록 물결이 넘실되며 들녘에는

푸른 꿈에 소망에 가득 담고

 

피로 얼룩진 아픔 밀어내고

알알이 맺혀 실바람에 속삭이는 초장

사랑의 언어가 숨 쉬는 꽃향기로

희망차게 열리는 유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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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벌써 유월에 들어섰습니다
시간 너무 빨라요
사람의 욕심일까요
순리는 아무 말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는데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유월에 들어섰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유월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망의 달 오월은 빛을 발하지못한채 쓸쓸히 떠나고 유월의 날개가 퍼덕이기 시작하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유월 여름에 들어섰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유월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의 담벼락에는
뇌세적인 장미가 사그라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신록을 맞이하는 유월!
이제 초여름 시작과 더불어 초록의 세상입니다.
잘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싱록의 계절
유월에 들어섰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유월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푸른 꿈 푸른 소망
푸른 마음이 물결치는
유월에 들어섰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유월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푸른 초원 물결치는
유월에 들어섰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유월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월입니다.
시인님 코로나는 유행해도
세월을 잘 갑니다.
6월에는 시인들의 펜놀림이 더 분주한 계절입니다.
밤꽃, 장마, 비, 장미, 시의 주제들이 풍성합니다.
고운 6월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푸른 소망 물결치는
유월에 들어섰습니다.
정말 세월은 잘 갑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유월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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