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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가 우는 초여름의 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84회 작성일 20-06-01 16:51

본문

개구리가 우는 초여름의 밤


  정민기



  개구리가 우는 초여름의 밤
  시를 쓰려는데
  개구리가 떼로 운다
  뒤숭숭한 마음을
  단 몇 모금만으로 달래주는
  물 한 잔의 힘,
  그렇게 찬란하지 않을 수 없다
  별이 뜬
  초여름의 밤





정민기 (시인, 아동문학가)

[프로필]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평지마을 출생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시 부문) 
현재 무진주문학 동인, 한국사이버문학인협회 회원,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회원, 고흥문인협회 회원
경력 '사이버 문학광장' 시·동시 주 장원 다수 / 동시 1편 월 장원<책 기타> 
수상 제8회 대한민국디지털문학대상 아동문학상,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지은 책으로 시집 《소소네 농장》 등, 동시집 《감나무 권투 선수》 등, 동시선집 《책 기타》,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수상시집 《여가 진도여》(공저)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원두마을 거주 

e-mail : jmg_seelov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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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여름, 가까운 시골로
여행 가보세요.
냇물이나 강가가 가까운 곳이라면
밤마다 요란하게 울 테니까요ᆢᆢᆢ

좋은 시간 보내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유월이 시작합니다.

유월도 건강하셔서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골에 내려가니
시끄럽게 울어대는 개구리 소리
예전보다 우렁차게 들렸습니다
그만큼 생태환경이 좋아졌다는 반증이겠지요
고운 유월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여름 밤에 개구리 울음 소리가 삶에 활력을 주는것 같습니다.  뒤숭숭한 마음이 다  사라지나 봅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구리 울음이 들이는 농촌 풍경이 그려집니다.
논에서 우는 비단 개구리들의 합창은
때론 시끄러워 견디기 힘들지요.
작가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6월의 아름다운 시들이
봇물 처럼 쏟아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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