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신님 들꽃으로 피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들꽃으로 피었습니다
군번 없이 조국에 목숨 바치신 님이여
조국의 땅에 들꽃으로 피었습니다
얼마나 남고 싶으셨습니까
가족 품 그리웠습니까
님들이 남기신 흔적
우리 땅 닫는 곳 어디라도
남기고 싶었을 것입니다
소원하셨습니다
들꽃으로 피어나신 님이시여
꿈 많던 소년
꿈 조국에 바쳤습니다
님이 흘리신 피
위대하십니다 고귀하십니다
님의 피로 세운 나라
가신님 꿈 헛되지 않도록
살아있는 자들 책임입니다
조국의 수호신이 되셔
조국 안영 지켜주시고 계십니다
높은 뜻 받들어
자유대한 깃발이
세계속에 어뜸으로 휘날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편히 잠드소서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현충일을 맞이하여
들꽃으로 핀 영령들을 생각합니다.
군번 없이 조국에 목숨 바치신 님이여
조국의 땅에 들꽃으로 피었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유월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