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리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다우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12회 작성일 20-06-03 05:03

본문

* 다우리 *

                                                             우심 안국훈

  

사시사철 아름다운 곳

다 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이나니

세월의 덫에 걸려

소중한 시간 허비하지 마라

 

살며 위기를 맞기도 하지만

스스로 해결하며 극복하는 힘 키워

더욱 자유로워진 중년의 일상

사람답게 사니 소소한 행복이 즐거워라

 

다른 사람에겐 없고 당신에게만 있는

보석 같은 마음이 사랑이라면

당신과 함께 한 시간

이보다 더 좋은 게 어디 또 있으랴

 

배려로 이어지는 고운 인연이여

당신 있어 내가 있고

내가 있어 당신 있나니

더불어 행복한 세상이어라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어
한 사람의 귀중함을 느껴지면서 사는데
요즘은 점점 희박해 가는 느낌이 듭니다.
내가 있고 당신 있어 더불어 행복한 세상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유월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저마다 소중한 사람인데
미국에서나 한국에서나 소홀한 취급을 받는 걸 보면
참으로 안타깝지 싶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요즘에 줄어들지 않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계획했던 세미나가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모임조차 자제하다보니 문화가 바뀌고 있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지나가는 세월 붙잡을 수 없어
그저 오늘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즐거우면 좋으련만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 우리,
아우러져 하나 인 세상
뒤 엉켜 사는 세상
우리는 모두 하나인 세상입니다.
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하며
귀한 공동체로 아끼는 마음일 때
세상은 살 맛이 날 것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박인걸 시인님!
저마다 생각은 달라도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서로 존중해주고 아껴줘야 하듯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가는 건 의미 있는 일이지 싶습니다~^^

Total 21,018건 250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568
꿈과 생시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 06-22
856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1 06-22
8566
기억의 힘 댓글+ 6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 06-22
8565
초록빛 숨결 댓글+ 1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1 06-22
8564
아름다운 동행 댓글+ 1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1 06-22
8563
작은 행복 댓글+ 9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1 06-22
8562
극락 (極樂) 댓글+ 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1 06-22
8561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0 06-22
856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1 06-21
8559
나무의 무늬 댓글+ 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 06-21
8558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 06-21
855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1 06-21
8556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 06-21
855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1 06-21
855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 06-21
8553
도라지 언덕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 06-21
8552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0 06-21
855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1 06-20
855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1 06-20
8549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 06-20
8548
향기로운 삶 댓글+ 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 06-20
854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 06-20
8546
도고(禱告)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1 06-20
8545
초여름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 06-20
8544
생각의 변화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 06-20
8543
추억의 꽃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1 06-20
8542
그 길 댓글+ 2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0 06-20
8541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0 0 06-19
854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 06-19
8539
남북관계 댓글+ 1
단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06-19
853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1 06-19
8537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1 06-19
8536
비가 걷히고 댓글+ 8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 06-19
8535
오늘 시간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1 06-19
8534
과유불급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1 06-19
8533
일과 삶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0 06-19
8532
산책 길에서 댓글+ 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1 06-19
8531 金柱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0 06-19
8530
3 8 선의 노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 06-19
8529
잘 될거야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0 06-18
8528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 06-18
8527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 06-18
852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06-18
8525
그 길 댓글+ 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1 06-18
8524
곳간의 공허 댓글+ 4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 06-18
852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1 06-18
8522
파도 댓글+ 8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6-18
8521
유월의 노래 댓글+ 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1 06-18
8520
세월 앞에서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1 06-18
8519
나무떼기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 06-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