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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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45회 작성일 20-06-05 01:46본문
인생의 꽃
ㅡ 이 원 문 ㅡ
저 구름 흘러 어디로
무엇을 얻으려
여기에 와야 했나
쥐고 들고 오기까지
몇 굽이의 고갯 길
숨기고 가리며
어느 길을 걸어 왔고
두 얼굴의 젊은 날
세월 앞에 모두가
뉘우쳐지는 것을
이 내일이 짧구나
여기가 어디인가
석양의 저문 인생
어디로 가야 하나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양의 저문 인생이 가는 길은
늘 아름답지 않을까요.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지만
힘찬 발걸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바삐 살더라도
가끔은 걸어온 뒤돌아도 보고
여기가 어디로
어디로 가는지 살펴볼 일이지 싶습니다
고운 유월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문 석양길에서 방황하는 인생인가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이 너무 빠릅니다
벌써 반년이 갔습니다
자연은 제 할일을 한치의 오차가 없습니다
무엇을 했는지 한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밤은 누구나 똑 같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