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해 주신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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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960회 작성일 20-06-07 17:30본문
엄마가 그립다
엄마가 해 주신 밥상
여름이면 된장 보걸 보걸
엄마 맛 된장찌개
보리밥 호박잎 쌈 열무김치
엄마 손맛
방학 때 집에 갔을 때
어쩌다 생긴 민물계 몇 마리
나 줄려고 간장게장 담가 아껴 두셨죠
엄마가 담근 그때 계장 맛
세상에서 최고 맛있었습니다
투정 많았던 못난 딸
다시 못 오실 길 떠나신 엄마
엄마가 만들어 주시던 밥상
왜 이리 그리운지
가신지 십수 년이 흘렀습니다
엄마가 만들어 주신 밥상
엄마 손맛 그립습니다
엄마가 만들어 주신 밥상
받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마는 엄마 그 자체가 그리움입니다
잊을 수 없는 엄마의 손맛
아무리 따라 하려해도 그 맛이 나지 않죠
엄마를 추억하게 해주셨네요
고운 작품 즐감합니다
남은 휴일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향 시인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득 찾아오는 그리움
밥상에서도 변함이 없지 싶습니다
그리운 어머니의 손맛이나
끝없이 가슴 스며드는 따뜻한 손길처럼
언제나 그리움 그 자체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의 그리움이
오늘 아침 저에게도 밀려옵니다.
어머니의 손맛은 이 세상에서
찾아 볼 수 없을 듯 싶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월요일 아침, 한주간도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위가 더해 갑니다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식은 나이가 들어도 엄마의 자식이라 차려주시던 엄마의 밥상이 못내 그리운가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 깊이
그리움이 묻어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