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기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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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01회 작성일 20-06-08 04:40본문
산 기슭에서 / 정심 김덕성
뜨거운 햇살이 내리는
여름 더위가 점점 더해 갈수록
산이 점점 그리워진다
웅장하고 기묘한 산
언제나 병풍처럼 높이 처 있어
감싸 주듯이 의젓이 서 있어
마음 든든 사랑스럽다
울창한 푸른 초목들
산새들 노래 소리 들리는 도봉산
집에서 바라만 보아도
아늑한 느낌을 준다
시원한 계곡 물이
냇물 되어 흐르는 그림 같은 산기슭
난 요즘 전염병으로 갇혀 살아도
별장처럼 가볍고 편한 마음
피서 온 듯싶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날씨가 본격적인 여름 같아
한낮 더위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흐르듯
신록의 산야를 찾게 됩니다
활짝 피어나는 접시꽃의 미소 닮아
새로운 한 주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여름인데 너무 덥습니다.
신록의 산야를 찾게 됩니다
고운 글을 남겨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주간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르름이 가득한 숲과,
산새들 지저귀는 도봉산자락만 쳐다봐도
힐링이 되겠습니다.
코로나의 역병으로 많은 삶이 바뀌어
맑은 공기와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산야가
건강을 잃지않는 그런 쉼터가 아닐까합니다.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여름인데 너무 더워 푸르름이
가득한 숲과 산을 찾게 됩니다.
고운 글을 남겨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주간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인님께서는 도봉산 가까운곳에 계신가 봅니다. 바라만 보아도 산을 밟은듯한 느낌이 건강을 더해주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정말 바라만 보아도 시원 합니다.
산야가 모두 푸르니까요.
고운 글을 남겨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주간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시심,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글을 남겨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주간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원한 계곡 물이
냇물 되어 흐르는 그림 같은 산기슭
그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초여름인데 더위가 대단합니다.
산야가 모두 푸르러 한결 시원합니다.
고운 글을 남겨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주간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