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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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를 만나고 *
우심 안국훈
인연일까 아니면 운명일까
일상 속 휴식 즐기고
일 속에서 보람 느끼면서
그대와의 만남에서 추억 쌓는다
기억을 마음에 새기고
마음은 기억으로 되살아나듯
더불어 사노라면
인생은 짧고 숨결은 길다
성인은 멀리서 바라보면 위엄 있고
가까이에서 보면 온화하며
말을 들어보면 사리 분명하고
행동을 보면 믿음이 간다
그대는 친구의 이름으로 온 천사일까
어머니의 이름으로 함께 하신 하느님 있듯
세상은 축복이 함께 하여 아름답고
삶은 사랑이 있어 아름답다는 걸 알게 해준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사랑하는 사람을 만고 나면 모든 것이
아름다워지고 많이 바꿔가는 듯싶습니다.
삶은 사랑이 있어 아름답다는 걸
새롭게 사랑이 알게 해줍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월요일 아침, 한주간도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맞습니다
누군가 한 사람의 만남으로도
인생이 행복해지고 의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연이든 운명이든 새로운 세상 만나듯
이어지는 더위지만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3연을 읽고 보니,
조금은 헷깔리게하는 것 같습니다.
시글은,
오독하는 맛으로 .
사랑은,
함께 품으며 나누는 것이라 여깁니다.
아름다움을 느끼는 그 마음을 헤아려 보면서...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아침입니다 배창호 시인님!
군자 같은 사람을 만나면 그런 느낌이 드는데
그런 사람이 바로 성인이지 싶습니다
성인 같은 사람 만나면 축복이듯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친구의 이름으로 온 천사같은 사람, 사랑 많아 축복받을 聖人닮은가 싶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천사 같은 사람
만나면 늘 마음 편안해지고
미소 번지게 됩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아름다움의 깊이,
물결치는 마음
머물다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정민기 시인님!
사노라면 굴곡이 있고
시련을 겪기 마련이지만
새로운 세상을 만날 때도 있듯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세상은 축복이 함께 하여 아름답고
삶은 사랑이 있어 아름답다는 걸 알게 해준다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운 아침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사노라면 축복 깃든 날도
눈물 나는 날도 있어
참고 기다려야 할 때도 있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