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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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위로/鞍山백원기
멀어져 가는 인심에
가벼워지는 세상
무겁게 살아보자고
애써보는 세월
삶은 주어진 것이지만
인생은 가꾸어가는 것이기에
호미 들고 세상 밭에 선다
제일 큰 덕목은 사랑
사랑에는 돌도 운다니
내 몸같이 사랑할 줄 알고
웃음 잃은 자에게는
위로의 손길 건네어
함께하는 위로자 되었으면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외로운 마음 달래주는
아름다운 시심에 기대어
피곤함에 쉬어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사랑 보다 좋은 위로는 없습니다
사랑하는것보다 귀한것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옛날은 그래도 이웃 의지 하였고 정도 그만큼 두터웠는데
이제 가면 갈 수록 그 반대가 되는 세상 너무 차갑게 변했었요
기초 교육이 무너져 그렇겠지요
우리 이 나라는 다른 나라와 다르고 민족도 한 민족
이제 다 섞이고 땅에 떨어진 도덕 윤리 큰일 입니다
속이고 속는 세상 그 안의 동료 남여 이웃 사랑도 그럴까요
그래도 사랑 하나는 그러하지않아야 하는데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그렇습니다.
삶은 주어진 것입니다.
인생은 가꾸어가는 것이기에
호미 들고 세상 밭에 잘 가구셔야 겠습니다.
웃음 잃은 자에게는 함께하는
위로자 되었으면 저도 동감하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사랑보다 더 좋은 씨앗이 어디 있겠습니다.
사랑을 심었습니다.
사랑이 싹이납니다.
사랑이 자라납니다.
사랑이 열매를 맺었습니다.
100배, 60배, 30배입니다.
오늘도 사랑을 많이 심으시기 바랍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사랑과 위로의 전도사
바로 시인님이지요 ..........^*^
안국훈님의 댓글

행복한 사람은 웃음을 잃지 않고
아름다운 사람은 사랑이 식지 않고
위대한 사람은 향기로운 발자국을 남기지 싶습니다
밤새 내리는 장맛비에 시원함 되찾듯
오늘은 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정민기시인님, 노정혜시인님, 이원문시인님, 김덕성시인님, 박인걸시인님, 안행덕시인님, 안국훈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삭막한 세상에 사랑이란
가뭄 끝의 단비가 아닐까요
사랑으로 모든 것을 가꾼다 하면
이세상이 참으로 아름다워 지겠죠
고운 작품 감사히 즐감합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