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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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노을
ㅡ 이 원 문 ㅡ
그리워 찾은 바다
마지막이라 하며
몇 번을 찾았나
바위에 기대어
바라보는 저 먼 섬
파도가 지우는 그리움인가
눈 못 떼는 그리움
가느란히 멀어지고
노을의 발걸음 파도에 묻힌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그리워 찾은 바다
마지막이라 하며 찾은 사랑의 바다
그리움이 가득 담긴 바다를 보며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눈 못 떼는 그리움
가느란히 멀어지고
노을의 발걸음 파도에 묻힌다
파도소리 아련히 들려 옵니다.
고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마지막인 줄 알았던 노을이 그리워 찾아오면 아직도 그곳에 있어 시인님을 맞이하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바다가 좋은 계절입니다
깊은 시향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