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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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89회 작성일 20-06-12 16:12본문
생각만 해도/鞍山백원기
의심 갈 정도로
어수선한 세상
처음과 끝을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의 세상
자주 오 가지는 못해도
학습에 충실하리라
믿어 마지않는 마음
변함없는데
어린 새가 더 예쁘듯
손자 손녀가 귀엽다는 생각
어쩌고 저쩌고 해도
차례로 피는 꽃
유월 무더위에도
열매 맺을 생각에
꽃처럼 피어있어
생각만 해도 예쁘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꽃마음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이런 어수선한
세상 만나보지 못한 듯 합니다.
처음과 끝을 알 수 없는 막연하고
내일이 보이지 않는 불확실성의 세상입니다.
유월 폭염 대단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포염에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어수선한 세상 이 시대는 그렇다 해도
다음 세대에는 이런 세상이 아닌 편안한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이제 경제까지 무너지고 있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자 손녀 삼매경에 빠진 할아버지!
백원기 시인님의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저도 손주가 네 명인데
코로나 때문에 자주 못 만납니다.
오늘도 많이 보고싶은데,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심,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노정혜시인님, 김덕성시인님, 이원문시인님,정민기시인님,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박인걸시인님의 손주사랑도 저와 한 마음인가 봅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만해도 예쁘다고 느끼는
손자 손녀의 어여쁜 모습
그리고 새와 꽃들의 아름다운 모습
담아 주셔서 감사히 감상합니다
남은 휴일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꽃을 화사하니 곱지만
여름꽃은 이파리에 가린 채
불타는 열정 숨기며 피지 싶습니다
푸른 하늘빛처럼
고운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