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은 밥 빨리 배 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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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흐르고 흐르는데
아주 무서운 코르나가 만든 현실
마스커 의복 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경제는 코르나로 신음한다
생명수 한 병 잠깐 생기 찾는다
생명수 마르면 어쩌나
자생력 살아나야 하는데
얻은 밥 빨리 배 꺼진다
6월 산과 들 싱거롬 더 해 가는데
마스크 벗는 날
매일 매일 좋은 뉴스 듣고 싶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세월은 유수같이 흐르기만하고
아주 무서운 코르나 떠나지 않고
더 극성을 떨고 마스크 의복 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정 갈라놓는데
저도 내일은 좋은 뉴스를 듣고 싶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여름비가 추적 추적 내립니다
적당히 내려서 생기 더 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코로나도 무섭지만
무너진 경제가 더 무서운 것 같아요
다시 찾아 오는 보릿고개일까요
그리고 들리는
어제 뉴스에서 예측하기를
이제는 코로나가 신경에 지장을 준다 하네요
큰일 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신경까지 지장주면 아니됩니다
빨리 백신이 개발되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얻어 먹는 음식은 배가 부르지 않습니다.
내가 벌러서 먹는 음식에 포만감을 느끼지요.
재난 소득 다 없어졌습니다.
그래도 조금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빚내서 준 것이니
우리 손자들이 갚을 일을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고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다음세대의 짐입니다
청년은 일자리가 없고 빚은 한짐 지었으니 어찌 할꼬
다음세대까지 빚 물려주면 아니됩니다
빨리 좋은 시대가 열릴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간결한 시심에 젖고,
장맛비에도 젖는
아침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