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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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485회 작성일 20-06-14 17:22본문
작년에 핀 들꽃
올해 피었구나
바람 따라 물길 따라 떠날 수
있는데
산에 들에 들꽃 피었다
그리워 그리워
고향이 좋아
발 닿는 곳 마다
들꽃 군락 이룬다
들꽃 고향이 좋아
같은 모습
같은 향
들꽃 영원히
핀다
들꽃 사랑받지 못해도
눈길 주지 않아도
들꽃
태어난 고향
영원히 영원히 사랑한다.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에 핀 그 자리에 핀 들꽃
누가 보아주지 않아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피는 꽃
그 자리가 고향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고운 작품 감사히 감상합니다
남은 휴일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향 작가님
감사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가만히 들여다보면
우리의 꽃이 더 예쁜 것 같아요
마음 속 깊이까지 피니까요
추억도 묻어 나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들꽃 예쁘게 핍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박한 우리나라 양생화가
유럽에서 건너온 화려한 꽃 보다 더 곱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꽃과 식물들도 그 나라의 문화와 정서에 맞게 피는 것 같습니다.
저는 토종 야생화를 애호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민족 닮은 야생화 예쁘게 피고지며 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꽃 사랑받지 못해도
눈길 주지 않아도 들꽃 미소
고향에서도 들꽃은 핍니 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월요일 아침입니다.
한 주간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함께 해 주신 은혜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에 핀 들꽃이 올해 피어나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해마다 조금씩 들꽃의 종류도 변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 조금씩 변하는 날씨 탓이지 싶습니다
고운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운변화 풍란에 따라 조금씩 변하겠죠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어가 속삭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아동문학 문우들의
동시를 엮어
시마을 아동문학 동시선집
《명왕성에는 달이 두 개라는데》
를 출간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시마을 시인의 향기 시선집을
출간할 계획이 있습니다.
원하시는 시를 1~2편 정도 주시면
ISBN 발급으로 일부 인터넷서점에 판매 등록됩니다.
저작권은 모두 해당 작가에게 있으니,
이점은 안심하셔도 되시며, 정가 인하로 수익금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입니다.
jmg_seelove1@naver.com으로 원고 보내주세요.
46판(127*188이며)로 발행됩니다.
주문제작 POD 도서이지만, ISBN 발급으로 국립중앙도서관에 들어가며,
전국 국공립 도서관에 비치될 수 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자리를 고향처럼 지키고있는 들꽃이 올해도 또 피었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편 보내면 되니요
생각 해 보고 보내겠습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꽃 향이 좋지요 노정혜 시인님 감사합니다
페이스북에서 문학 활동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 챙기셔요 시국이 하도 어수선 해서
외출 자주 하시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