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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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45회 작성일 20-06-15 10:51본문
세월
세월아
난 이양 이대로 두고
너만 가렴
세월
난 계절을 철 따라 바꿔 놓았을 뿐
나는 항상 이 자리
아 그렇구나!
사람이 제 달리는 줄 모르고
세월을 탓 했구나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리가 달려놓고 세월이 달려갔다고 세월만 탓하며 살았나 봅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식이 뜸해서
궁금했었습니다.
'세월'은 자꾸 혼자 안 가고
꼭 누굴 데리고 가야 시원한가 봅니다.
저도 어느덧 30대 중반 노총각을 바라보네요.
잘 지내시죠?
조열제 교수님의 소식도 궁금합니다.
좋은 한 주 보내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식 궁금했습니다
작품 읽고 싶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감히 사랑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문인드립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카페라도 찾아가서
문안을 드려야 도리인데
이것 저것 생각하다 보니 세월만 흘러
결극 무례한 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뵙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자주 뵙기를 진정 바라고 있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셔서
날마다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대구는 많이 덥겠지요?
지난 2-4월까지 코로나로 인해 고생 많으셨지요?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빠르기만한 이 세월
막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시인님 그동안
안녕 하셨는지요
이원문 인사드림니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