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바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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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74회 작성일 20-06-15 11:09본문
씀바귀/鞍山백원기
눈길 닿지 않는 곳에
여리게 피었네
너답지 않게
헌신의 꽃말로
태어났구나
동근 얼굴 돋보이려
샛노랗게 피고
연약한 몸
강해지려
약재로 태어나
위장 튼튼
소화 효험
뽐내나 보다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결해서
잘 읽힙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씀바귀는 민들레 과에 속하죠
약효 우수하죠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고향에서 만나는 기분이 좋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장 튼튼 소화 효험을 주어
정말 뽐내는 씀바귀이 아닌가 합니다.
씀바귀 답지 않게 좋은
헌신의 꽃말로 태어났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지금 이쯤
씀바귀는 쉐어 꽃까지 피었는데
봄날에 씀바귀 반찬으로 제격이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엔 보이는 건 개방초와 쇠뜨기
씀바귀도 점차 사라지는 추세인 듯합니다
쌉싸름한 맛에 입맛을 돋구었는데...
찬란한 녹음처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씀바귀 꽃은 여리여리하지요.
노랗게 피고요
민들레 홀씨처럼 날아갑니다.
고운 추억을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민기시인님, 노정혜시인님,하영순시인님,김덕성시인님,이원문시인님,안국훈시이님,박인걸시인님,다녀가시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