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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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456회 작성일 20-06-16 10:34본문
답답하네/鞍山백원기
훤하게 밝은 아침
밖을 내다보며
달라진 게 없나
이리저리 살펴봐도
어제 같은 오늘일 뿐
마음만 착잡하다
어수선한 동서남북
정상화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한데
둘러봐도 답답할 뿐
시원할 줄 몰라
냇물에 발 담그고
푸른 하늘 바라보니
구름 한 점 흘러간다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 하늘"처럼
맑고 깊은 시심,
머물다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좋다 소리 치는 날 오길 소원합니다
답답한 현실 빨리 벗어나야 하는데,,,,,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북에선 오늘 남북 출입 사무소를
폭파해서 없앴다 합니다
좋아질 것이라 기대 했는데
더 나빠지고 있어 걱정입니다
공감하는 작품 감사히 감상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어제 같은 오늘이 좋은 거 아닌가요
정상을 바라는 마음 잘 읽고 갑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북한이 어제 연락사무소를 폭파했습니다.
공산주의는 처음부터 믿지 못할 이데오로기 세력이었지요.
한국은 북한에 대하여 더욱 냉정해져야 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답답한 세상 살고 있습니다.
훤하게 밝은 아침 밖을 내다보셨군요
달라진 게 참 맣겠지요.
요즘 많이 답답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국 세상만사가
요령이 아닌 원칙이 필요하고
평화는 미사여구가 아닌 힘의 논리지 싶습니다
답답한 가슴 뚫어주는 파도소리처럼
모든 게 얼른 정상화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