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공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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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511회 작성일 20-06-16 16:02본문
가고 간다
흐르고 흐른다
닫는 곳 어딘지
눈 오고
바람 불고 햇빛 좋고
고요하다 갑자기 태풍 불어
죽고 죽는다
간신히 살아 남아 다음 길 간다
세월은 두고 가지 않고 꼭 데리고 간다
가는 길 외롭지 않아
꽃 피고 새 노래하고 바람 불고 눈 오고
부자도 가난한 자도 똑 같이 손잡고 간다
부자 꽃길만 있어랴
가난 눈물길만 있어랴
하늘 공평하다
공기도 생명수도 똑 같이 준다
감사로 받는 자에게는 행복을
불평불만을
표출하는 자에게는 슬픔을
마음에 감사를 심는 자는
더 큰 행복 주리라 ,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결한 언어로
노래한 시심,
잘 감상하였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옳으신 말씀입니다
하늘은 누구를 더 사랑하거나
덜 사랑하지 않고
만인에게 공평한 하늘입니다
공감하는 작품 감사히 감상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로는 하늘도 공평하지 않을 때가 있지요
가물어 매마른 땅에 비한 방울 내리지 않다가
물날리가 나는 데는 비를 더 내리기도 저도 하늘이 공평한 줄 알 았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영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은 자연질서에 따라 달려가지요
지구의 자전과 공전의 원리는
일치의 오차도 없지요
생성과 소명, 발육과 도태의 과정은 반복적으로 진행되지요.
인간은 이성을 지닌 이유로 도태와 소멸을 지연시키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능력이 있지요
잘 관리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고요.
오늘도 불리한 환경을 좋은 환경으로 가꾸면서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은 공평합니다.
마음에 감사를 심는 자는
더 큰 행복 주리라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의 방향
받는거릇따라 행복의 무게는 다릅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에게나 하루 24시간
일년 365일인데
인생의 결과는 저마다 천양지차이듯
삶은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지 싶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존경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 감사 오직 감사의 마음으로 새상을 살아야 하나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는 자기를 행복하게 하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