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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770회 작성일 20-06-17 04:40

본문

접시꽃 사랑 / 정심 김덕성

 

 

훤하게 거리로 난

무수골 작은 공원에 피어

유월의 뜨거운 햇살을 받으면서

미소로 반기는 붉은 접시꽃

 

가슴도 얼굴도 활짝 헤치고

층층으로 된 아파트모양의 꽃집에서

층마다 개성 있게 예쁘게 핀

붉은 사랑의 꽃을 만난다

 

특유하게 생긴

키다리 줄기에 빨갛게 꽃 피우며

꽃가루로 유혹당한 벌 나비들

넘나들며 사랑을 속삭인다

 

붉은 사랑의 유월의 꽃

고운 미소에 애절한 사랑을 지닌

사랑의 접시꽃이여

그대는 내 사랑인 것을

 

 

 


추천1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이 접시꽃이 피어나기 시작하여
곧 절정을 이루지 싶습니다
붉은 꽃 분홍 꽃 피고
누구는 하얀 접시꽃이 예쁘다고 합니다 
애절한 사랑은 그리움이 되어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답할 때 꽃을 만나다는 것은
즐거움이 이닐 수가 없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시꽃 계절입니다
고향에 가는
접시꽃이 제일 번저  반갑다
인사하지요 김덕성 시인님 좋은 아침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에도 핀
접기꽃 피는 계절입니다.
요즘 자주 접시꽃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종환 시인의 접시꽃 당신이 떠오릅니다.
자신의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절절이 풀어 맛깔나게 써 내려간
도종환 시인으로서는 좋았는데
정치인이 된 후 부터는 그분의 시를 읽지 않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조환 시인이 벼술을 했습니다.
시인보다 벼술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읽어 보았습니다.
답답할 때 꽃을 만나다는 것은
즐거움이 이닐 수가 없습니다.
하얀꽃 붉은 꽃 분홍꽃이
키가 커서 잘 보입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꽃 붉은 꽃분홍꽃이
키가 커서 잘 보입니다.
아름답게 피어 있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접시꽃 피는 계절
아직 접시꽃 만나지 못했습니다 
접시꽃 만나로 길을 나서야 겠습니다
늘 감사 존경 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접시꽃 피는 계절입니다.
요즘 자주 접시꽃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하얀꽃 붉은 꽃분홍꽃이 아름답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주 접시꽃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하얀꽃 붉은 꽃 분홍꽃이
예쁘게 피어 있네요.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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