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456회 작성일 20-06-17 04:40본문
접시꽃 사랑 / 정심 김덕성
훤하게 거리로 난
무수골 작은 공원에 피어
유월의 뜨거운 햇살을 받으면서
미소로 반기는 붉은 접시꽃
가슴도 얼굴도 활짝 헤치고
층층으로 된 아파트모양의 꽃집에서
층마다 개성 있게 예쁘게 핀
붉은 사랑의 꽃을 만난다
특유하게 생긴
키다리 줄기에 빨갛게 꽃 피우며
꽃가루로 유혹당한 벌 나비들
넘나들며 사랑을 속삭인다
붉은 사랑의 유월의 꽃
고운 미소에 애절한 사랑을 지닌
사랑의 접시꽃이여
그대는 내 사랑인 것을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이 접시꽃이 피어나기 시작하여
곧 절정을 이루지 싶습니다
붉은 꽃 분홍 꽃 피고
누구는 하얀 접시꽃이 예쁘다고 합니다
애절한 사랑은 그리움이 되어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답할 때 꽃을 만나다는 것은
즐거움이 이닐 수가 없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시꽃 계절입니다
고향에 가는
접시꽃이 제일 번저 반갑다
인사하지요 김덕성 시인님 좋은 아침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에도 핀
접기꽃 피는 계절입니다.
요즘 자주 접시꽃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종환 시인의 접시꽃 당신이 떠오릅니다.
자신의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절절이 풀어 맛깔나게 써 내려간
도종환 시인으로서는 좋았는데
정치인이 된 후 부터는 그분의 시를 읽지 않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조환 시인이 벼술을 했습니다.
시인보다 벼술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읽어 보았습니다.
답답할 때 꽃을 만나다는 것은
즐거움이 이닐 수가 없습니다.
하얀꽃 붉은 꽃 분홍꽃이
키가 커서 잘 보입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색색의 고층 아파트에서 층층마다 다른 모습으로 아름답게 활짝 피었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꽃 붉은 꽃분홍꽃이
키가 커서 잘 보입니다.
아름답게 피어 있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접시꽃 피는 계절
아직 접시꽃 만나지 못했습니다
접시꽃 만나로 길을 나서야 겠습니다
늘 감사 존경 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접시꽃 피는 계절입니다.
요즘 자주 접시꽃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하얀꽃 붉은 꽃분홍꽃이 아름답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심,
머물다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주 접시꽃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하얀꽃 붉은 꽃 분홍꽃이
예쁘게 피어 있네요.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