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를 알고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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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38회 작성일 20-06-17 06:20본문
분수를 알고 살아야
개구리는 분명
올챙이는 아니다
그러나
그날 그 올챙이가 없었다면
개구리가 있을까
올챙이는 개구리가 되려고
얼마나 몸부림을 쳤을까
꼬리를 감추고
앞발 뒷발 나왔으면
예쁘게 뛰고 놀지
발톱은 세우지 말기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침 시인님을 들어 오시니
시인의 향기가 되살아 나는 듯
활기찬 모습을 봅니다. 고맙습니다.
"분수를 알고 살아야" 마음에 담으며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분수를 모르는 사람은 안타까운 존재인가 봅니다. 답답하기만 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과 어둠은 공존하지만 어둠이 너무 깁니다
빛 좋은날 기다립니다 건강하시죠 늘 존경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시심,
머물다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인배는 자리가 변하거나
완장 하나 차면 세상 무서운 줄 모르나 봅니다
객관적이고 보편타당성조차 물거품처럼
오로지 나라와 국민을 위한 위정자가 그리워지는 까닭입니다
행복한 유월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왕년의 신세를 모르고
날뛰는 인생들이 있지요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는 인생이야 말로
지혜있는 인생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