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를 알고 살아야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분수를 알고 살아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38회 작성일 20-06-17 06:20

본문

분수를 알고 살아야

 

개구리는 분명

올챙이는 아니다

그러나

그날 그 올챙이가 없었다면

개구리가 있을까

올챙이는 개구리가 되려고

얼마나 몸부림을 쳤을까

꼬리를 감추고

앞발 뒷발 나왔으면

예쁘게 뛰고 놀지

발톱은 세우지 말기를


추천1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침 시인님을 들어 오시니
시인의 향기가 되살아 나는 듯
활기찬 모습을 봅니다. 고맙습니다.
"분수를 알고 살아야" 마음에 담으며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과 어둠은 공존하지만 어둠이 너무 깁니다 
빛 좋은날 기다립니다 건강하시죠 늘 존경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인배는 자리가 변하거나
완장 하나 차면 세상 무서운 줄 모르나 봅니다
객관적이고 보편타당성조차 물거품처럼
오로지 나라와 국민을 위한 위정자가 그리워지는 까닭입니다
행복한 유월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왕년의 신세를 모르고
날뛰는 인생들이 있지요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는 인생이야 말로
지혜있는 인생일 것입니다.

Total 20,829건 77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02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 10-03
1702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 01-28
1702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1 03-20
17026
흔적의 바다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 04-13
17025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 04-17
1702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1 04-28
17023
사랑이야기 6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 06-17
17022
오래 내린 비 댓글+ 5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 08-02
17021
나이 들면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 01-03
17020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 01-19
1701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3-15
17018
봄날 아침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4-19
1701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7-09
1701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8-17
1701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0-05
1701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0-10
1701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1-14
17012
전문가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1-15
1701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2-13
17010 황철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2-18
17009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2-15
17008
우리 어머니 댓글+ 1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2-18
17007
삼월도 흐른다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3-30
17006
회상의 봄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4-15
17005
태풍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7-20
1700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0-10
17003
고향의 가을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0-15
1700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0-18
17001
눈 오던 그날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2-04
17000
억새꽃 사랑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2-05
1699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2-10
16998
사랑으로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1-11
1699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5-24
열람중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1 06-17
16995
미래의 꿈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1 07-14
1699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7-21
16993
인생 가을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8-30
16992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9-15
16991
일과 생활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0-22
16990
낙엽이 되어 댓글+ 4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1-22
16989
복숭아꽃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3-09
1698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5-09
16987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6-15
16986
양심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7-04
1698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7-17
1698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8-31
1698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10-12
16982
슬픔의 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11-14
16981
어떤 그리움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11-30
1698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1-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