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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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노래 / 정심 김덕성
시린 유월의 강열한 햇살
푸르도록 푸르게 짙어가는 초록
열기가 대지 위에 이글거려도
숲엔 그 향기 싱그럽다
솟구치는 생명의 물결
싱그러운 향기 대지위에 가득한데
초록 잎 바람에 춤추는 소리
감미롭게 들려오고
새들 재잘거리는 소리
바람결에 날아와 가슴에 물들이며
기름진 옥토에 내리는 햇살로
열매가 익는 희망의 유월
유월 충혼의 꽃
슬픔과 아픈 상처가 서려 있는
숱한 세월의 흐름에도 기억하는가
잊을 수 없는 유월의 그 날을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호국보훈의 달 유월이 오면
짙어지는 녹음만큼이나
경건한 마음이 절로 들게 됩니다
침묵의 그릇에 담긴 간절한 나라사랑 마음으로
다시 비상하는 대한민국 되길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유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6.25전쟁이
일이 있는 달입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고운 시,
"유월"이 가득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유월의 노래
험한 민족의 역사가 왜 이리도 평화로 돌아서지 않는지요
오늘 이 시간도 그렇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유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요
6.25전쟁일이 있는 달입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잊어서는 안 될 유월입니다.
강산은 푸름이 절정을 이루지만,
도처에는 쉬이 풀리지 않는 염려와 걱정이 앞을 가로막고
있는가 봅니다.
장구한 역사속에 시련을 이겨온 민족,
아무 일 없는듯 파고를 지혜롭게 헤쳐나기를 희망해 봅니다.
건강 잃지 않는 여름나기 되십시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유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요
잊을 수 없는 6.25전쟁일이 있는 달입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유월 충혼의 꽃
슬픔과 아픈 상처가 서려 있는
숱한 세월의 흐름에도 기억하는가
잊을 수 없는 유월의 그 날을!
참 아름다운 문장입니다.
6.25의 노래를 부를 수 없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조국의 원수들이 짖밟아 오던 날을~~
언제나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유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요
잊을 수 없는
6.25전쟁일이 있는 달입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아픔 없길 소원하지 만 아픔은 또 재연될까 두렵습니다
우리 아이들 625가 남의 나라 이야긴가
체험하지 못했습니다
끝나지 않은 전쟁중
같은 민족끼리
부끄럽고 부끄럽습니다
조용히 조용히 서로 돕는 참 민족이길 소원합니다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유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요
잊을 수 없는
6.25전쟁일이 있는 달입니다.
우리의 역사에서 수치수러운 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유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라
마음이 썩 밝진 않지만
짙어가는 녹음과 작열하는 태양
그 모든 것들이 희망이라 좋습니다
소중한 작품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유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6.25전쟁일이 있는 달입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