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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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400회 작성일 20-06-18 04:27본문
유월의 노래 / 정심 김덕성
시린 유월의 강열한 햇살
푸르도록 푸르게 짙어가는 초록
열기가 대지 위에 이글거려도
숲엔 그 향기 싱그럽다
솟구치는 생명의 물결
싱그러운 향기 대지위에 가득한데
초록 잎 바람에 춤추는 소리
감미롭게 들려오고
새들 재잘거리는 소리
바람결에 날아와 가슴에 물들이며
기름진 옥토에 내리는 햇살로
열매가 익는 희망의 유월
유월 충혼의 꽃
슬픔과 아픈 상처가 서려 있는
숱한 세월의 흐름에도 기억하는가
잊을 수 없는 유월의 그 날을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국보훈의 달 유월이 오면
짙어지는 녹음만큼이나
경건한 마음이 절로 들게 됩니다
침묵의 그릇에 담긴 간절한 나라사랑 마음으로
다시 비상하는 대한민국 되길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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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6.25전쟁이
일이 있는 달입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
"유월"이 가득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유월의 노래
험한 민족의 역사가 왜 이리도 평화로 돌아서지 않는지요
오늘 이 시간도 그렇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요
6.25전쟁일이 있는 달입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잊어서는 안 될 유월입니다.
강산은 푸름이 절정을 이루지만,
도처에는 쉬이 풀리지 않는 염려와 걱정이 앞을 가로막고
있는가 봅니다.
장구한 역사속에 시련을 이겨온 민족,
아무 일 없는듯 파고를 지혜롭게 헤쳐나기를 희망해 봅니다.
건강 잃지 않는 여름나기 되십시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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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요
잊을 수 없는 6.25전쟁일이 있는 달입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월 충혼의 꽃
슬픔과 아픈 상처가 서려 있는
숱한 세월의 흐름에도 기억하는가
잊을 수 없는 유월의 그 날을!
참 아름다운 문장입니다.
6.25의 노래를 부를 수 없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조국의 원수들이 짖밟아 오던 날을~~
언제나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요
잊을 수 없는
6.25전쟁일이 있는 달입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픔 없길 소원하지 만 아픔은 또 재연될까 두렵습니다
우리 아이들 625가 남의 나라 이야긴가
체험하지 못했습니다
끝나지 않은 전쟁중
같은 민족끼리
부끄럽고 부끄럽습니다
조용히 조용히 서로 돕는 참 민족이길 소원합니다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요
잊을 수 없는
6.25전쟁일이 있는 달입니다.
우리의 역사에서 수치수러운 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라
마음이 썩 밝진 않지만
짙어가는 녹음과 작열하는 태양
그 모든 것들이 희망이라 좋습니다
소중한 작품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6.25전쟁일이 있는 달입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