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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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468회 작성일 20-06-22 04:15본문
* 아름다운 동행 *
우심 안국훈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나니
걸음 느린 사람과는 동행할 수 있지만
방향 다른 사람과는 동행할 수 없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 향기롭나니
고통 감내하는 사람과는 함께 할 수 있지만
향기 잃은 사람과는 함께 할 수 없다
인생이란 여행길에 아름다운 동행은
세월이 꽃잎처럼 쌓여 그리움 번지듯
당신과 손잡고 가는 길 아닐까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지요
걸음 느린 사람과는 동행할 수 있지만
방향 다른 사람과는 동행할 수 없음을
마음에 담고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주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어느새 초여름도 무더위 속에
하순으로 접어듭니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하듯
더불어 사는 세상이 아름답지 싶습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길 많은 인생 길
오기는 여기까지 왔다만
또 다른 내일의 길을 어떻게 가야 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이원문 시인님!
여태 열심히 걸어왔듯
잎으로도 열심히 걷다 보면
머잖아 좋은 날 오리라 믿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동행자로 남고 싶습니다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하영순 시인님!
사노라니 왜 이리도
일이 많이 생기는 건지 잘 모르지만
일이 있다는 건 괜찮은 일 같기도 합니다
고운 유월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나니
걸음 느린 사람과는 동행할 수 있지만
방향 다른 사람과는 동행할 수 없다.
어려운 과제입니다.
내가 저 사람의 방향에 맞춰야 하나.
저 사람에 내 방향에 맞춰야 하나.
이것은 충돌과 분립의 성격이 내포되어 있어
어느 한 쪽이 탁월한 선택을 해야 하는 과정이 있지요
결과론 적으로 방향이 같지 않은 자와는
멍에를 함께 메고 갈 수는 없지요
건강한 한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박인걸 시인님!
동행자와 보폭을 맞춰 걷는다는 게 어디 쉬운 일이겠나요
그래서 혼자 산행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
더 아름답고 향기롭지 싶습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의 깊은 시심,
머물다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정민기 시인님!
산다는 건
저마다의 보폭으로 걸어가는 길
이왕이면 꽃길이면 좋지만
힘들어도 스스로 겪어야 할 길이지 싶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이란 여행길에 아름다운 동행은
세월이 꽃잎처럼 쌓여 그리움 번지듯
당신과 손잡고 가는 길 아닐까
향기 짙은 시향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여행길이라도
좋은 사람과 떠나는 여행은
언제 어디를 가든 즐겁고 설레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인생은 달리기가 아니라 어깨동무 발맞춰나가기인가 봅니다.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으니까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치타도 사냥할 때
일정거리만 전력질주할 뿐
멀리 가려면 손잡고 가는 게 인생이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