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돌아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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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83회 작성일 20-06-22 06:35본문
지금은 돌아 볼 때
늘 밖으로만 향하던 ‘
내 눈을
안으로 돌려
내 안의 나를 보자
내안에 어떤 티가
어떤 찌꺼기가 끼어 있나
혹여
나를 죽이는 탐욕의 찌꺼기가 있다면
말끔히 털어내자
난 나에게
교훈을 던진다.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을 매일 성찰하는 일이야 말로
삶은 행복하게 가꾸는 일이지요.
하영순 시인님
한 주간도 즐겁게 보내시고
고운 시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시심,
머물다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에 찌끼기 지우고
새롭고 신선함으로 채우자
깊은 시향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점점 마음가짐이
불순한데 쏠리는 듯 느낌이 듭니다.
내 눈을 안으로 돌려
내 안의 나를 봐야 합니다.
그래서 내안에 어떤 티가 있나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인님의 시를 읽는 모두가 자기자신을 돌아볼때라고 생각되는 현실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걸 남 탓으로 돌리는 세상
내면의 자아를 바라보며
자신에게서 구도의 길을 만난다면
그보다 더 의미 있는 일은 없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