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샘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53회 작성일 20-06-23 17:34

본문

주리라 주리라
퍼내라 퍼내라

생명수 되리라

샘물 소원한다
고인 물

고기 살지 못한다 

주리라 주리라

퍼내라 퍼내라 


퍼내다오 퍼내다오

시원한 물 퐁퐁 솟아

생명수 되련다


신음하는 대지 생명수

우물샘 넘침 몰라 

고인 물 죽는다
살고 싶다

살리고 싶다
살고 싶다

퍼내 다오
살고 싶다

생명 살리는 생명수 되련다.

추천1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속 퍼내도 멈추지 않는 샘물
마르지 않는 사랑처럼
언제나 퐁퐁 나오는 샘물입니다
소중한 작품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은 죽음을 싫어합니다
오늘은 조금은 시원합니다
무 떠거우면 비가 내려 대지를 식혀 자연을 살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샘물이 있어야 살고
건수가 있어야 살고
흙탕물이 있어야 살고
생명의 삶은 다 다르지요
그러나 끝은 맑은 샘물이어야
그동안은 허상이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인 물은 썩지만
저수지 물은 임시로 가두어 놓은 것일 뿐
필요에 의해 사용하기에 유용한 것인데
전국의 보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네요
이념이 아닌 국민과 나라사랑이 먼저지 싶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을때 저축 해 두고
필요할때  빼서 사용하는 것이 경제 법칙입니다 
하늘은 사계절 똑 같이 강수량을 주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은 흘러 가야 하지요.
흘러 또 흘러 대해로 가게 되어 있지요.
생명 살리는 생명수 되는 삶 참으로
귀한 삶으로 많은 희생이 따르게 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Total 20,962건 15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262
접시꽃 사랑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1 06-17
2026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1 06-17
2026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1 06-17
20259
고프다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 06-17
20258
파랗게 파랗게 댓글+ 1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1 06-17
20257
세월 앞에서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1 06-18
20256
유월의 노래 댓글+ 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1 06-18
2025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1 06-18
20254
그 길 댓글+ 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1 06-18
20253
산책 길에서 댓글+ 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1 06-19
20252
과유불급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1 06-19
20251
오늘 시간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1 06-19
20250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1 06-19
2024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1 06-19
20248
추억의 꽃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1 06-20
20247
도고(禱告)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1 06-20
2024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1 06-20
2024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1 06-20
2024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 06-21
2024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1 06-21
2024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1 06-21
20241
극락 (極樂) 댓글+ 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1 06-22
20240
작은 행복 댓글+ 9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1 06-22
20239
아름다운 동행 댓글+ 1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1 06-22
20238
초록빛 숨결 댓글+ 1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1 06-22
20237
새마을 정신 댓글+ 1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1 08-02
20236
재너머 길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1 08-03
20235
팔월부터는 댓글+ 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1 08-03
20234
인생의 변곡점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1 08-03
2023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1 06-22
20232
평범한 일상 댓글+ 1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1 06-22
20231
훗날 알았네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1 06-22
20230
살구의 그날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1 06-23
20229
사랑의 스케치 댓글+ 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1 06-23
20228
무소유의 행복 댓글+ 1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1 06-23
20227
감자 밭 댓글+ 7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1 06-23
열람중
샘물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1 06-23
20225
인생의 뜰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 06-24
20224
사랑의 샘물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1 06-24
20223
여름밤의 애수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1 06-24
20222
혹서(酷暑)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1 06-24
20221
신록의 소리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1 06-24
20220
은하수의 밤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1 06-25
20219
고해(苦海)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1 06-25
20218
행복의 이미지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 1 06-25
2021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1 06-25
20216
비무장지대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1 06-25
20215
우리나라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1 06-25
20214
행복의 외침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1 06-26
20213
나의 소원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1 06-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