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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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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27회 작성일 20-06-24 00:44

본문

   인생의 뜰

                              ㅡ 이 원 문 ㅡ


혼자만의 그 시간

옛날도 아니고 오늘도 아니고

그저 뒤집어 보는 어제도 아니다

모두가 섞인 외로운 마음

근심의 내일은 어느 날이 될까


지나온 그 많은 날

그 많은 날의 삶이 인생이던가

접고 덮으며 하루 해에 얹는 시간

이 몸 어디서 무엇 하였나

몇 가지 기억에 인생이 가엾다

추천1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 너무 과거에 연연한 일도
오지 않은 미래에 두려워할 이유가 없지 싶습니다
미래를 보려면 과거를 돌아보면 되듯
오늘 바뀌지 않으면 미래도 바뀌지 않겠지요
열심히 사노라면 좋은 끝이 있다고 믿고 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생의 뜰
지난날을 생각하면 덧 없습니다.
지나온 그 많은 날이 허송세월이 아닌지요
그 많은 날의 삶이 어떤 인생이었는지요.
생각하며 진실하게 살아야지요.
그리움이 가득한 곳이지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살아 오셨습니다
모두가 부러워 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시인은 보석보다 귀합니다 
사진 작품도 아주 훌륭합니다
아름다운 작품 탄생하셨고
앞으로도 무수히 많은 빛나는 작품이 탄생되실것을 확신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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