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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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게 푸르게
사방이 푸르다
푸른 6월 하늘땅
갈 곳 잃은 철새 돼
집안에만 머문다
붕 붕 붕
외출 삼가
좋은 계절 집에만 머물라
사회적 거리두기
코르나 싫어 너무 싫어
6월 푸른 숲 푸르고 푸르다
컴퓨터는
내 가족 내 친구 내 애인
컴퓨터는
내 사랑 내 행복
오래오래 함께 해 다오
내 사랑 컴퓨터
댓글목록
등꽃**님의 댓글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함께 해 주신은혜 높고 깊습니다
관심 주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평생을 배워도 다 못 배울 지식에 세계의 소식
새로운 소식 무엇인들 없겠어요
다 컴퓨터의 덕분이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배움 공간
놀수 있는 공간
못난이 노정혜 시 올릴 수 있는 컴퓨터
감사함이 무수히 많습니다 늘 존경합니다
같은 공간에 만날 수 있음은 하늘의 축복입니다 존경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은 일상이 바뀌게 되니
아마 새로운 문화가 생길지 모릅니다
가끔은 바깥 하늘도 보시면서
오늘도 고운 사랑 가득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간결한 언어의 시심,
잘 감상하였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요즘 컴퓨터가 좋은 친구지요. 궁금하면 두드리고 심심하면 두드리게 되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정말 컴퓨터 없을 때는
어떻게 살았는지 의문입니다
나가지 못해도 컴만 켜면
무엇이든 만나고 대화도 하니까요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가랑비가 내리고 있네요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