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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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631회 작성일 20-06-25 00:40본문
은하수의 밤
ㅡ 이 원 문 ㅡ
멍석 위 저 많은 별
어느 별이 내 별일까
따 모은 별 숨겨놓고
더 먼 별 찾는 밤
더 멀리 저 작은 별
저 별도 내 별 될까
가마득히 가물가물
찾는 별 멀어지고
그리움에 담는 밤
이 모은 별 어떻게 하나
은하수 길 걷는 밤
이슬에 젖는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멍석 위 저 많은 별
어느 별이 내 별일까
은하수의 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심,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늘의 별 따다가 은하수 다리놓아 찬란하게 걷는 밤인가 봅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대기가 오염되어
별도 잘 보이지 않는데
은하수를 보셨다니 행운입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가랑비가 내리고 있네요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 밤 멍석에 앉아 오순 도순 정을 나누던 생각이 나네요
잊고 살았습니다 그립습니다
그때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