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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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630회 작성일 20-06-25 04:33본문
행복의 이미지 / 정심 김덕성
그리움은 사랑의 빛으로
가슴에 남은 슬픔도 외로움도
인생길서 얻은 축복인 것
유월의 햇살과
초록바람과 여름비도
밤을 밝히는 보석 같은 달과 별도
자연의 미를 노래한다
세상에 속한 모든 만상이
두뇌에 싸여 시상이 떠오르고
시가 초록빛으로 빛나면서
읊어지며 기쁨이 온다
그리움은
흐트러진 영혼에 들어와
영혼을 맑게 다듬어 주며
행복은 사랑과 감사로 사는 삶이
행복의 삶인 걸
* 육이오 70주년 날에 / 정심 김덕성
육이오 칠십 주년
하늘도 울었다는
악몽의 그 날이 왔다
칠십년 전 오늘
친구도 가족도 잃어버리고
남은 것은
상처와 아픔뿐인 오늘
꽃 피고
솔바람 스쳐가고
벌 나비 신나게 춤추며
넘나드는 이 땅에
바라기는
자유 민주주의로 통일 된
평화의 날이 왔으면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른 새벽 시를 올리셨네요.
언제나 밝은 시를 올려 주셔서 희망이 샘솟습니다.
오늘은 6.25입니다.
국가를 위하여 더욱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새벽기도 하러 막 나갈 시간입니다.
건강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625입니다.
국가를 위해 기도하껬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시심에 젖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글 남겨 주셨네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이 6월 25일 입니다 우리 모두 잊지 맙시다
좋은 아침 김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25를 잊지 않겠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진눈개비님의 댓글
진눈개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0년전의 오늘을 되살려보는 것은 그와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대비하는 마음일 겁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비로 결고운 시심 많이 빚어시기 바랍니다.
62.5,
다시는 이 땅에 동족간의 비극이 나지 않기를 바램해 봅니다,
외세의 책임과 더불어
동족의 책임도 함께 자각해야할 것입니다.
62.5 전쟁으로
동족이 400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행복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6,25에대한 시, 의미있게 잘 읽고 지나갑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의 이미지가 어떤 것인지
그리고 한국전쟁 발발한 날을 기념해서
게시해주신 작품 감사히 감상합니다
가랑비가 내리고 있네요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은 사랑과 감사로 사는 삶이
행복의 삶인 걸
살아보니 행복은 감사가 주는것입니다
지금은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족산잔의 아픔을 치유하고
얼른 남북통일이 되어야 하는데
분단의 아픔을 고증해주실 어르신들
이제는 살아계실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걱정이 살몃 드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