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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외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14회 작성일 20-06-26 04:38

본문

행복의 외침 / 정심 김덕성

 

 

폭염이 내린다

초목을 몽땅 태어버릴 듯 더위

햇살의 열기 대단하게 내리며

뜨겁게 체온이 흐른다

 

유월 초록 숲에 들면

숲을 스치는 바람소리 산새 소리

계곡물 소리 청량하게 들리는

황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복잡한 인생사 접어두고

울창한 초록빛 숲의 향연에 들면

싱그러운 초록 향에 취해

행복을 만끽한다

 

희망의 숲 생명의 외침

새로운 공기로 육의 신진대사 되어

그대와 나 초록 숨결을 들으며

행복의 숲길이 간다

 

 

 


추천1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색 숲길 걷는다
바람소리 새 소리 청아하다
참 좋죠 
점 점 더위는 길을 높여갑니다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빛은 늘 시원합니다.
귀한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행복과 불행
세상 복잡하니 불행한 것 같고
벗어나 내려놓으니 행복한 것 같아요
벗으려면 산과 바다를 찾는 것이 단 몇시간이라도
더 좋을 것 같고요
왜 이리 복잡한 세상이 되는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야를 찾으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귀한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폭염이라 해도
녹음이 우거진 숲에 가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어
행복을 느끼지 않을 수 없지 싶습니다
고운 작품 감사히 감상합니다
남은 휴일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은 우거진 숲을 찾아야지요.
귀한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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