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임받기 위해 태어난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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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갈 수 없나
같이 가야 하네
잠시 쉬고 싶은데
쉬는 날은 오려니
그날이 올 때까지
쉼 허락지 않네
텃밭에 심어진 고추
주어진 시간
빨갛게 빨갛게 익힌
고추 웃는다
양념 되리라
영걸지 않은 열매 버려진다
주어진 삶
잘 영건 열매 되리라
써임 받기 위해 태어난 생명
원 없이 흘린 땀
써임 받는 일꾼 되리라
오늘 지금
값진 땀
영원히 영원히 웃는 날 오려니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간결한 시심,
머물다 갑니다.
좋은 한 주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월요일 아침입니다.
우리들 모두가 이 세상에서
쓰임받기 위해 태어난 생명입니다.
원 없이 땀을 흘리며 열심히
쓰임 받는 일꾼으로
살기를 저도 소원하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주간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장마가 온답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어느새 토마토도 빨갛게 익고
튼실하게 자란 고추가
싱싱함을 마음것 자랑하고 있습니다
녹음 깊어지는 유월의 아침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참 좋은 6월도 막바집니다
7월은 더위가 한충 더 하겠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사람이나 기타 생물이나 모두 쓰임받기 위해 태어난 창조자의 피조물이니 어긋나지않게 잘살아가야하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