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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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07회 작성일 20-06-29 01:32본문
반달의 하늘
ㅡ 이 원 문 ㅡ
찔레꽃에 속은 세월
저 달이 들어차면
이 인생도 들어찰까
아직은 반인데
얼마 있어 보름 되나
이슬에 젖는 밤
장독대 흠뻑 젖고
항아리마다 앉은 이슬
찔레꽃 찾는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반달의 하늘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주간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유월도
마무리를 향하고 있습니다
눈부신 신록과 장맛비
힘찬 자연의 빛
오늘도 가슴에 담아가며 하루를 엽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속아 산 반달의 세월, 보름달이면 인생의 바램도 가득찰런지 기대해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깊은 시향 감사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달
찔레꽃
이슬
모두 귀한 시어들입니다.
작가님의 마음이 들여다 보입니다.
고운 시심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