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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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22회 작성일 20-06-30 07:28본문
재활용
채울 것 없어 쓸모없는
빈 항아리
구멍을 뚫고 흙을 채워
꽃을 심었더니
일 년 내내
콱 찬 항아리
아 ~
요로코롬 요긴하게 쓰이다니
댓글목록
시앓이(김정석)님의 댓글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쓸모 있는 것들이 버려지는 세상, 쓸 수 있을 때까지 사용된다면 쓰레기가 줄겠지요. 아름다운 마음에 머물다가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람도 재활용하면 버릴것이 없을런지요.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버려진 요강도
화분이 되곤 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버려지 항아리 참 많습니다
살려면 경장히 비쌉니다
작은 항아리 하나도 오십만원
저도 많이 버렸습니다
주택에 살면 엄마가
간장된장 고추장 젓갈 장아찌 손수 담구셨습니다
그 맛 그립습니다
다 버리고 한개 남은것 가지고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금쪽 같습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주신은혜 영원히 기억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활용의 요술이
어머니들의 기술이지요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고
손에 익어서 좋고
여러모로 유익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날을 생각하면
너무 낭비가 심한 세상 본보기로
항아리를 꽃을 심어 화분을 만들어
참 잘 재활용 하셨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어디를 가도
마구 버려지는 수많은 물건들
잘 쓰면 자원인데
비온 뒤 청명한 푸른 하늘처럼
행복한 칠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장독대의 옛 장 항아리들
그 장 항아리 꽉찬 날이 얼마나 될까요
된장에 쇠깔린적도 있었고요
시인님 추억에 젖어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