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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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12회 작성일 20-07-01 01:16본문
순정의 꽃
ㅡ 이 원 문 ㅡ
열일곱의 먼 훗날
오늘도 그날도
꽃 속에 묻었고
행복의 내일도
그 꽃에 묻었다
날마다 보고 싶어
그려보는 날
꽃 속에 숨겨온
둘만의 행복인가
낙화에 묻어 간
처음의 그날인가
그 노을 바라보며
보고 싶던 날
못 잊을 그리움
오늘도 지워진다
추천1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로운 칠월이 오는 아침입니다.
순정의 꽃을 만나 보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칠월에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머물다 갑니다 이원문 시인님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빛이 스며듭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