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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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전설
뜨거운 태양을 짊어지고
스스로 돌아보고 닦아내었나니
과연 싱그러운 초록 바람 앞에
거칠 것이 있었을까
궁극을 바라며 호된 소나기 한줄기도
감사하고 또 감사하였네라
문학과 사람들.2020.7.1
뜨거운 태양을 짊어지고
스스로 돌아보고 닦아내었나니
과연 싱그러운 초록 바람 앞에
거칠 것이 있었을까
궁극을 바라며 호된 소나기 한줄기도
감사하고 또 감사하였네라
문학과 사람들.20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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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장맛비 멈추니
살몃 부는 청량한 바람결 좋은
칠월의 아침입니다
짙어지는 찬란한 녹음처럼
행복하고 고운 칠월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