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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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83회 작성일 20-07-05 03:44본문
하늘가
낮과 밤의 경계선이 찬란하다
-
응달진 곳에도 빛은 스며들어
생명이 약동하고
그늘진 곳에도 사랑의 손길은
상처를 어루만진다.
-
수고하고 무거운 삶에
차별 없이 내리는 어둠의 안식
-
빛은,
세상에 굴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불태워
세상을 사랑하는 것
* *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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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낮이 있음에 빛이있다 깊은 시향 감사합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노정혜 시인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