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는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48회 작성일 18-03-11 11:41본문
봄을 기다리는 마음
안행덕
그리움도 병이련가
남 다 자는 한밤에
꽃그늘 그리며
너를 기다린다
입춘이 지나면
버들강아지 눈뜨는 강변에
꽃씨 하나 심으리라
그 꽃나무 자라
바람에 꽃잎 날리면
그대 떠나고
또
내 병이 도질까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을 기다리는 병은 전염은 안되겠지요.
요즘 독감이 유행처럼 되니까 겁이납니다.
귀한 시 봄을 기다리는 마음에서 감상하고 갑니다.
안행덕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호월 안행덕님의 댓글의 댓글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기다리던 봄이네요.
새생명이 움트는 봄은 누구에게나 희망이지요
행복한 봄날 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은 피어나면 설레고
지면 애틋하나니
언제나 우리에게 각별하지 싶습니다
꽃씨 심는 마음으로
새로운 한주를 맞이해 봅니다~^^
호월 안행덕님의 댓글의 댓글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설레고 애틋한 봄날 되시고
날마다행복하세요..^^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에는 항상 설레었지요
소년적에 말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원욕도 잠든
살구나무가 꽃이 핀 머리위로
고운 새가 울어도 설레지 않습니다.
그래도 봄입니다.
시인님 고운 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월 안행덕님의 댓글의 댓글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인걸 시인님 반갑습니다
설렘이 시들한것 같아도
봄은 봄이지요?
새로운 희망이 번지는 봄날 되시고
날마다 행복하세요...^^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그리운 임을 기다리는 마음인가 합니다. 점점 짧아지는 밤이니 꿈이라도 많이 꾸어야할것 같습니다.
호월 안행덕님의 댓글의 댓글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은 그리움의 계절이지요
행복한 봄날 되세요...^^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나의 봄은 언제 가버렸는지
그래도 봄이라 안 추워서 좋습니다 안행덕 시인님
호월 안행덕님의 댓글의 댓글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화창한 봄날입니다.
봄처럼 화사하게 빛나는 시인님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