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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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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206회 작성일 20-07-05 17:47

본문

창공을 나르는 새
원하는 곳
언제 어디던지 비행하는 새

나르다
꽃밭 만나면 꽃잎 사랑놀이
더운 날 시원한 나눗잎 사랑놀이

비 오는 날 
처마 밑 지지배배

개인 날 
하늘 나르며
행복 노래하는 새

어려서 부처님께 다시 태어나면
새가 되고 싶다고 작은 손 모아 빌었다

오늘 교회당 앞
큰 나무
새들 노니는 모습
참 평화 보았다

새야 새야
내 훗날 지금 삶이 다 하는 날
새가 돼 태어나게 해 다오

새야 새야
무슨 복을 지어야 새가 돼 태어날 수 있나?


 
 
 

추천1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교에서는 윤회의 사상이 있어
사람은 죽은 다음 다시 태어난다 했으니
어쩌면 새로 태어나실 수 있을 지도 모른답니다
아마 원한다면 그러실 것 같네요
고운 작품 감사히 즐감합니다
새한주도 행복과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괜찬다 괜찮을거야 
좋은 날은 온다
흐린날은
오래 머물지 못한다
햇살 좋은날 분명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날이 올때까지 거낙아하고 싶습다
감사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결한 시심,
머물다 갑니다.
동시를 쓰시면
잘 쓰실 것 같아요.

손자ㆍ손녀분이 계시다면
동심이 더욱 톡, 톡, 튀지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____________

가을 신호등 (동시)


정민기(책벌레)



신호등이
녹색불로 바뀌었지만
지우는 망설이고 있어요

신호등 옆
서 있는 단풍나무는
아직 빨간불이었거든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개인 날 하늘 나르며
행복 노래하는 새소리를 들으며
저도 행복한 마음으로
오늘 아침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주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아침을 깨우는 새소리
참으로 맑고 기분 좋아지게 만듭니다
창공을 나는 모습에서 자유롭고
노래하는 모습에서 마냥 행복해 보입니다
고운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일 매일 행복합니다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최고의축복입니다
행복한 마음을 가지려고 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기독교를 믿습니다
어린시절 할머니를 따라 절에 많이 갔습니다
부처님께 아들 낳게 해 달라고
100일기도로 제가 태어났습니다

깊은 곳에 부처님의 사랑이 조금은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인간이 죽은 다음에 다시 어떤 동물로 태어난다는 윤회는 받아드리지 않습니다.
다만 세상의 문화나 사상, 혹은 자연의 법칙은 윤회는 받아드립니다.
모든 것이 다 윤회되는 것은 아니고 성격과 가치의 윤회를 의미합니다.
아마 불교의 윤회는 아름답고 착하게 살아서
시대를 뛰어넘어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는 가르침일 것입니다.
좋은 설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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