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의 아침햇살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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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38회 작성일 20-07-06 03:54본문
누가 나의 아침햇살일래요 / 차영섭
눈물방울 같아요
꽃잎에 맺힌
이슬방울은,
지난밤에 무엇이
나의 마음을 쓰라리게 했는지,
눈물을 글썽이고 있네요
누가 내 마음 달래줄래요
아침햇살이 거침없이
따순 손으로 살그머니 닦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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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점차 짙어지는 녹음 속에
이파리마다 맺힌 아침이슬
아침햇살에 더욱 영롱한 모습입니다
아침이슬처럼
고운 칠월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둠속에 피어난 아침 이슬
궁중 공주마마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탱글탱글한 아침이슬을 보면 하루가 싱그러워지지요
어찌 지내신지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