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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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839회 작성일 20-07-07 04:29본문
이런 날에는 / 정심 김덕성
폭염이 내리고
너무 더워 짜증나는 이런 날에는
좋은 소식만 들으며
좋은 사람과 함께
시원한 빙수 한 그릇을 놓고
서로 나누어 먹으며
덕스러운 이야기를 나누면서
재미있게 살면 좋겠다
서로 귀담아 들으며
서로 손을 잡아 주면서
서로 친찬해 주면서
좋은 일만을 만들어 갔으면
비록 어려운 세상이라 해도
사랑과 인내로 서로 힘을 모으면
지금 앞에 놓인 이 난국을 슬기롭게
헤쳐 갈 수 있지 않을까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행복은 커다란 게 아니라
소소한 일상에서 찾아오지 싶습니다
때로는 시원한 팥빙수로 더위 잊고
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게 한여름의 피서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여름 날
시원한 빙수 한 그릇을 놓고
서로로 나누어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네요..
정녕 삶이 별 게 아닌데도
헤쳐나가는 지혜에 인색하게 아옹다옹하며 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장맛비 소식에
하늘 낯빛은 종일 게였다 맑았다 반복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팥빙수가 생각납니다.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어가는 더운 여름 날
시원한 빙수 한 그릇을 놓고
서로로 나누어 먹고 싶어집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팟빙수 생각나네요
올해는 아직 빙수 못 먹었네요
좋은 사람과 나누어 먹는맛
참 행복이 있습니다
작은것에 행복하면 더 좋은 복이 임할것 같습니다
참 좋은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점 더워지는 여름 날입니다.
시원한 빙수 한 그릇을 놓고
서로로 나누어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시앓이(김정석)님의 댓글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즐길 때 팥빙수 같은 시원함을 누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즐겁고 행복 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시원한 빙수 한 그릇을 놓고
서로로 나누어 먹으면 좋겠지요.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요즘같은 때, 우울하다가 마음 고처먹고 뒷전에 있던 사랑을 꺼집어내고 잊었던 인내를 내놓으면 또 다른 삶이 시작되리라 생각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 더위에 지치게 됩니다.
이런 날 시원한 빙수 한 그릇을 놓고
서로로 나누어 먹으면 좋겠지요.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시심,
머물다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이 점점 갚어 갑니다.
시원한 빙수 한 그릇을 놓고
서로로 나누어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록 어려운 세상이라 해도
사랑과 인내로 서로 힘을 모으면
지금 앞에 놓인 이 난국을 슬기롭게
헤쳐 갈 수 있지 않을까
나라를 위하여 많은 기도를 부탁합니다.
나라가 잘 돼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무더운 여름 더위 먹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걱정입니다.
나라가 잘 되고 편안해야 하는데
계속 가도하게습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도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시인님
참어려운세상이되었습니다
전염병까지덮쳐큰일이고요
국민의자세도문제가되지요
왜일을안하고못하는것인지
외국인일꾼들이너무많아요
저출산에나라가흔들리고요
대한민국미래가걱정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운 여름 날입니다.
전염병이 빨리 지나 갔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소한 일상에서 만족하고
좋은 사람들 만나 대화하며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간다면
이 역병도 이겨내지 싶습니다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시원하신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이 점점 깊어가지만
좋은 사람들 만나 대화하며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는 세상이면 합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